산골농촌마을이 축제장으로 탄생하였습니다.
2013년 9월 1일 새벽에 일어나니 수많은 별과 맑고 밝은 달이 반가는 9월 시작하는 일요일입니다.오늘은 횡성더덕축제 3일째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는 전국 걷기 대회도 있어 많은 도시에 사시는 분들이 찾아 주시어 축제장은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재배한 더덕를 비롯한 많은 농작물과 성재모동충하초를 사가지고 가시었습니다. 고맙고 고마운 일이지요. 농촌의 우리의 고향이고 어머니이고 삶의 보금자리입니다. 도시민과 농민이 서로 상생하여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 걷기 대회와 한가로운 코스모스 길의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게 간직하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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