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토담집에서 산골농촌마을을 보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4. 2. 16. 04:23

토담집에서 산골농촌마을을 보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2014년 2월 16일 봄이 오는 것을 빛과 소리로 들을 수 있고 조용하고 여유롭게 내가 누구 인가를 볼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오늘은 108배를 23일째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 토담집에 앉아 명상도 하고 108배를 하면서 여유롭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 몸살감기가 나에게 준 선물을 시간이 나면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게끔 하고 시간이 나면 절을 하는 시간을 갖게 한 것입니다. 오늘은 토담집에서 본 머쉬텍과 산골농촌마을이 봄을 맞을 준비를 하는 사진을 올려놓고 오늘도 조용하고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한 나날이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