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연구/동충하초 논문

동충하초 덕분에 부여 임천초교 100주년 기념집 원고 부탁을 받았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4. 4. 7. 04:27

동충하초 덕분에 부여 임천초교 100주년 기념집 원고 부탁을 받았습니다.

201447일 또 다시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오늘은 108배를 73일째입니다. 어제는 일요일은 여유롭고 한가하게 보내면서 동충하초 덕분에 부여 임천 초교 100주년 기념집 원고 쓰는 것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학교가 100주년 기념집을 내는데 초청을 받은 것만으로도 영광이지요. 물론 동충하초에 대하여 원고를 작성하였는데 동충하초하면 네팔에서 히말라야 산맥의 기운을 받으면서 채집한 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히말라야 산맥을 보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그 기운으로 동충하초 연구와 산업화에 여유를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어언 31년 내가 동충하초와 함께한 시간이다.

동충하초를 만나기 위해 나는 국내의 수많은 산과 계곡을 헤매었고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히말라야 산자락도 밟아 보았다.

그 세월 동안 동충하초는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가슴 가득히 히말라야의 기운도 넣어 주었다.

동충하초가 곤충에 침입하는 방법을 보면서 나는 지혜로운 삶을 깨달았고,

동충하초의 발생하는 장소를 보면서 다시 한 번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느꼈으며,

동충하초의 일생으로부터 중생의 윤회와 수행자의 죄탈입망을 함께 보았다.

함암효과가 있는 신물질인 밀리타린의 발견으로 무한한 연구 가능성을 열어 주었고,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비로의 개발로 많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주었고,

식약처로부터 면역기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 생리활성 2등급을 받아

동아제약에서 동충일기로 제품화 하게 되어 산업화도 이루게 되었다.

이제 동충하초는 단순한 연구대상을 넘어 나를 깨우치고 이끌어 주신 스승이다.

나만의 깨달음이 아쉬워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들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기위해,

귀농하여 동충하초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산업화를 이루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