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에서 형성되는 성재모동충하초로부터 기운을 받는다.

현미에서 형성되는 성재모동충하초로부터 기운을 받는다.

2014년 7월 2일 7월이 들어서면서 더운 날씨라 물이 그리워지는 수요일로 108배중 42배로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어기지 않고 잘 지키기 위해 절합니다. 오늘도 하루 또 선물을 받았네요. 요사이는 산골농촌마을에 머물면서 정성을 다하여 성재모동충하초를 보살피고 있다. 그러한 인연공덕으로 성재모동충하초가 현미에서 기운을 내품으면서 너무나 잘 자란다. 동충하초를 돌보면서 살아있는 생물은 보살피는 사람이 얼마큼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는 기운에 따라 자란다고 본다.

 

지금 생각하면 산에 가서 채집한 동충하초를 이용하여 균주를 얻고 얻은 균주를 이용하여 현미로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는 모든 과정을 나의 상상과 실천에 의하여 이루어지었다. 그런데 그러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기적이고 보람을 느낀다. 같은 균주를 접종하여도 다른 모양으로 나오는 것은 사람도 같은 부모에서 태어나지만 서로 다른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니겠는가. 모든 살아있는 생명에게 통하는 원리이다. 보이지 않은 세계에서는 차별이 없는 것이 우주의 법계의 원리라고 본다.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 성재모동충하초가 서로 다른 모양을 올려놓고 오늘도 걸림이 없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동충하초를 돌보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