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치악산에 있는 국형사에서 절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성재모동충하초 2014. 7. 31. 04:34

치악산에 있는 국형사에서 절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2014731일 이제 7월의 마지막 날인 목요일로 무더위 속에서도 잘 지내시는지요. 108배중 71배로 부드럽고 신중한 언행으로 타인의 삶에 도움 되기 바라며 절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꼭 명심하고 하루를 보내어야 될 말입니다. 어제는 원주에 나가 세 가지 일을 하였다. 첫째는 국형사에 가서 도반과 함께 부처님께 절을 하고 두 번째는 성재모동충하초로 만든 초컬럿을 황후초걸럿이 방문하고 세 번째는 베트남에서 온 성재모동충하초 사업을 하는 최 사장님을 만나 황후초컬럿을 다시 방문하였다. 언제부터인가 사람을 만나기 전에 만나는 분이 왜 나를 만나기를 원하는가를 생각하여 보고 내 나름대로 준비를 한다.

 

베트남에 가면 성재모동충하초초컬럿도 생각을 하여 보겠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환을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헤어지면서 도반 준 두 권의 책 우주리듬을 타라와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이다. 덥지만 책을 읽으면서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게 하려고 한다. 오늘은 원주에서 기분 좋게 보낸 사진을 올려놓고 언제나 걸림이 없고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려고 한다. 오늘도 도반님의 하루는 언제나 좋은 날, 좋은 사람, 좋은 날로 펼쳐지기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