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를 같이 연구한 김태웅교수님 정년퇴임식에 참석하였다.
2014년 8월 12일 새벽에 일어나나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8월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108배중 83배로 대접받고 싶은 마음 버리고 어떤 자리에 가도 본분을 지키기 원하며 절합니다. 어제는 춘천에 가서 김태웅교수님 정년퇴임식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년 이상을 같이 동충하초를 연구하면서 지낸 김태웅교수님이 정년을 하시니 이제 동충하초 연구는 1세대가 지내고 2세대가 연구를 잘 하여 더욱 더 발전시키기를 바라는 장소이었습니다.
오늘은 정년퇴임식에서 찍는 사진과 함께 이제까지 둘이 아무런 문제없이 연구와 인생살이를 잘 하게 하여 주신 김교수님께 고마운 마음을 드리고 앞으로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동충하초 연구에 둘이 매진 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오늘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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