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 동충하초 기사가 나왔다.

중앙일보에 동충하초 기사가 나왔다.

2014년 11월 18일 새벽에 일어나니 북두칠성을 비롯한 많은 별들을 볼 수 있는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라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동충하초에 관심이 많은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중앙일보 2014년 11월 17일자에 나와 관련된 동충하초 기사가 나왔다고 보라고 한다. 토요일 본 기사를 쓴 권선미기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동충하초에 대하여 자세히 이야기를 하여 주었더니 기사화가 되었다.

 

동충하초는 땅에서 자라는 ‘보물’이다. 벌·잠자리·매미·나비·딱정벌레·누에·번데기 등 살아있 는 곤충에 버섯균이 기생해 자라면서 버섯으로 변한다. 곤충 종류에 따라 동충하초도 다양하다. 중국에서는 불로장생을 염원하던 진시황부터 젊음을 갈망했던 양귀비가 동충하초를 즐겨 먹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삼·녹용과 함께 동양 3대 명약으로 손꼽히는 버섯의 제왕 ‘동충하초’에 대해 알아봤다. ----

동충하초 전문가인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성재모 명예교수는 “동충하초는 인적이 드문 고원지대에 자생한다. 생육조건이 까다로워 인공재배가 어렵다”며 “일반인에게는 전설 속 버섯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
성재모 교수는 “현미 동충하초 추출물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외부 침입물질에 대한 초기 방어기전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를 활용한 제품도 있다. 동아제약에서 판매하는 ‘동충일기’가 대표적이다. 동충하초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효과를 인정받았다.----
품질·안전관리도 철저하다. 종자부터 재배·수확·포장·유통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농약·중금속·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관리한 원료만 사용한다. 복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현미 동충하초를 미세분말로 만들어 알약 형태로 제조했다. 하루 2회 두 알씩 복용하면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20141117 벌레 먹고 자란 약용 버섯 ‘동충하초’ 동충하초는 곤충 기생형 약용버섯이 중앙일보.hwp

오늘은 자연산 번데기동충하초의 사진과 분리된 균을 가지고 현미에서 자라는 현미성재모동충하초와 동아제약에서 출시한 동충일기 사진을 올려놓으면서 이제까지 어려움 속에서도 동충하초의 연구와 산업화를 위하여 부지런히 정진을 한 결과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 축복이고 행복이다. 앞으로도 살아있는 동안 건강만 허락한다면 정직하게 동충하초의 연구와 산업화에 부지런히 정진하려고 한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

20141117 벌레 먹고 자란 약용 버섯 ‘동충하초’ 동충하초는 곤충 기생형 약용버섯이 중앙일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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