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강소농교육을 무사히 마치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4. 12. 13. 04:49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강소농교육을 무사히 마치었다.

20141213일 저녁에 많은 눈이 내리더니 새벽에 일어나니 날씨가 맑아 북두칠성과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12일 동안 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강소농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먼저 찾아 간 곳은 완주로 이사 간 농촌진흥청이었고 부안 해변에 있는 조그마한 팬숀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논산에 있는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하였다. 횡성 산골농촌오지마을에서 살면서 동충하초만을 재배하다가 딸기 재배하는 농장의 시설을 보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 올라 동충하초를 어떻게 재배하면 잘 재배할 수 있는지를 알아 낼 수 있었다.

딸기를 땅에서 재배하지 않고 재배 배지를 만들어 수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아이디어에 놀랐다. 그것도 3000평의 연동 하우스로 내부는 너무나 깨끗하게 정돈이 되었다. 오늘은 논산 딸기 재배농장에서 자라고 있는 딸기 사진을 올려놓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기술은 점점 발달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였고 이 좋은 기회를 마련하여 준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머쉬텍을 성원하고 격려하여 주는 모든 분들에게 고맙고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