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농촌마을에서 겨울나기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니 북두칠성과 많은 별을 볼 수 있지만 매서운 날씨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산골농촌마을에 살면서 동충하초 재배하는 일에 눈을 치우는 일이 하나 더 생기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눈이 내릴지 모르지만 매번 노부부가 눈을 치울 수 있는 정도만 오고 그친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이러한 일을 수 없이 경험을 하였는데 그럴 때마다 자연의 신비로움에 놀라고 또 적응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하는 일을 잘 마무리하였다.
오늘은 산골농촌마을에 살면서 눈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올려놓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머쉬텍을 성원하고 격려하여 주는 모든 분들에게 고맙고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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