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지붕가든에서 메기 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2015년 6월 21일 몸과 마음을 쉬게 할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우리 마을에 음식점인 빨간지붕가든이라는 간판을 달고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데 식구들과 함께 메기 매운탕을 주문하여 먹었다. 음식을 잘 하는 주방방 아주머니 덕분에 더위를 견디어 낼 수 있는 음식으로 이 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식사 도중에 비가 내리는데 비가 많이 내려 가뭄을 해결하여 주기를 바라는데 별로 오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다. 그래도 그 만큼 내리어 주었으니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오늘은 빨간지붕가든에서 본 물이 많이흐르던 내가 물이 거의 흐르지 않은 모습과 함께 시골 풍경을 올려놓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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