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영사가 제안한 건강 수칙
2015년 7월 12일 예보와 같이 산골농촌마을에는 단비가 내려 더 많이 와서 가뭄이 완전히 해갈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날씨가 덥지만 성재모동충하초 덕분에 재배사에 들어가면 시원하여 더위를 모르고 지낼 수 있는 만난 것은 축복이다. 정길웅교수님이 보낸 엽서를 받았는데 이번은 불영사가 제안한 건강 수칙이다. 10가지 건강 수칙이 있는데 4가지는 몸을 위하는 것이고 6가지는 마음을 위한 것이다. 그 중에서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8번과 10번으로 자신에게 정직, 사람들을 진실하게 대한다 와 지금하고 있는 일을 사랑, 처음 마음을 잃지 않는다. 2주마다 정신을 차리게 하는 정길웅교수님의 엽서가 빌르 몰고 와서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오늘은 불영사가 제안한 건강 수칙 중에서 자신에게 정직, 사람들을 진실하게 대한다라는 수칙을 지키어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지어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을 하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道養선생; 늘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엽서에 올린글은 “불영사가 제안한 건강수칙”--- 1. 기상 후 생수 한잔 마시기--- 2. 아침식사 꼭하고, 과식안하기--- 3. 발은 언제나 따뜻하게 하고, 손은 하루 8번 이상 씻으며, 음식을 먹은 후 양치질은 3분 이상--- 4. 아침 저녁으로 가벼운 운동, 또는 108배 --- 5. 자신의 잘 못인정, 내가 잘한 일은 말하지 않는다. 6. 사람들의 장점 찾아 칭찬---- 7. 감사한 일은 반드시 표현, 늘 얼굴에 미소--- 8. 자신에게 정직, 사람들을 진실하게 대한다. 9.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매일 적고, 선행을 한가지씩 실천--- 10. 지근 하고 있는 일을 사랑, 처음 마음을 잃지 않는다.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2015. 7. 4. 정길웅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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