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산골농촌마을 테니스 선수 홍성찬군 국가대표선수가 되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5. 7. 21. 04:32

산골농촌마을 테니스 선수 홍성찬군 국가대표선수가 되었다.

2015 721일 장마라 그러한지 후덕지근하지만 오늘은 어따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산골농촌마을인 청일면 경사가 났는데 동횡성농협 청일지점에 근무하시는 홍월표 차장님 아들인 홍성찬 군에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다는 횡성더덕축제위원회에서 축하한다는 현수막을 보았다.

지난 20152월에는 횡성고 2학년 테니스선수 홍성찬군이 출전하는 호주 오픈 주니어 대회 준우승을 하였는데 이번에 대표선수가 된 것을 산골농촌마을은 경사가 아닐 수 없다. 더욱 더 반가운 것은 이곳 출신 테니스 선수로 유명한 이형택선수가 뒤를 돌보아 준다고 한다. 오늘은 준우승할 때 찍은 사진과 함께 현수막을 올려놓고 청일의 좋은 기운을 받아 국가대표로 국위를 선양하여 주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