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대한민국이색버섯대전이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열린다.
2015년 11월 5일 새벽에 일어나니 북두칠성과 반달이 선명하게 비치는 맑은 날씨로 비가 기다려지는 목요일입니다. 오늘부터 2015대한민국이색버섯대전이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열립니다. 3일 동안 현미로 만든 성재모동충하초를 판매하기 위하여 서울에 머무를 예정이다. 정년 후 성재모동충하초를 판매하러 다니면서 판매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았고 다시 인생을 사는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다. 한국 사람은 총명하여 팔아서 돈이 되는 작물은 무엇이든지 재배할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농사를 지으려면 무엇보다도 판매를 잘 할 수 있다면 농사를 짓는 맛도 즐길 수 있다고 본다.
생산보다 판매에 주력할 시대가 오고 있으니 거기에 맞추어 앞으로도 바른 마음으로 판매하는데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개방화 대응 버섯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심포지엄 및 팔도 버섯전시회의 초대의 글을 올려놓고 버섯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방문하시어 버섯을 즐기시고 맛도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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