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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농업인 章을 받고 처음 한 일은?

성재모동충하초 2016. 7. 31. 04:44

신지식농업인 을 받고 처음 한 일은?

2016 7 317월의 마지막 날로 장마도 가고 무더위, 무더위도 친구삼아 잘 보내면 수확의 계절을 맞이할 수 있는 희망으로 시작하여야 할 좋은 일요일입니다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지식인농업인장을 받은 후 강원대학교에 있는 창조농업농촌컨설팅으로부터 강의 제안을 받고 버섯연구와 산업화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제목은 2016 2회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로 100시간 교육을 받는데 교육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제까지 살아온 삶과 지금까지 부지런히 정진을 하여 연구를 한 버섯과 동충하초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모두들 내가 하는 한마디 한마디 말에 경청을 하는 것을 보니 강의를 더 열심히 하였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담아 10년을 하면 위대해지고 20년을 하면 두려울 만큼 거대한 힘이 되고 30년을 하면 역사가 된다.>이다. 정년을 하고 벌써 7, 나무도 많이 자란 교정을 돌아다보면서 강의도 받고 또 강의도 하고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산골농촌마을로 돌아왔다. 오늘은 강원대학교 교정과 함께 강의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놓고 신지식농업인장을 받았으니 강의 의뢰가 온다면 좋은 강의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한다. 오늘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