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횡성군 생활개선회가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기쁨.

성재모동충하초 2016. 8. 27. 05:12

횡성군 생활개선회가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기쁨.

2016 8 27어제 비가 내리더니 더위가 가고 선선한 날씨로 모든 일에 전념을 할 수 주말인 토요일입니다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어제는 E-비지니스 교육을 강림면에 소재한 상큼한 아침농장에 가기위하여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 들리었더니 합창소리가 들린다. 가서 보니 춘천으로 합창경연대회에 가기 위하여 마지막 합창 연습을 하고 있었다. 오늘 SNS에 올릴 수 있는 좋은 소재가 생기었다고 하고 먼저 합창단 노래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그리고 농가방문을 하는 동안에도 입상하고 오기를 마음속으로 빌은 인연공덕인지 모르지만 임종완계장님으로부터 대상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기쁘고 기쁜 일이다.

어느 면에서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고 바라면 잘 되는 내 주위에 인연이 있는 분들이 잘 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고 살아왔다. 이것은 정직하게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인연 덕분으로 본다. 오늘은 아침에 가서 횡성군 합창단이 노래하는 모습과 함께 임계장님이 준 글을 올려놓고 즐겁고 바르게 살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씨에 즐겁고 보람찬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이번 행사는 강원도 생활개선연합회 17개 시군에서 각팀 별로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연습했던 합창대회였습니다. 아리랑을 합창에 맞게 편집하여 경연에 참여했는데 대상을 횡성군에서 수상한 것이지요. 농촌에서 주로 농업에 종사하시는 생활개선회에서 각 읍면에서 40여분이 모여 주로 저녁시간에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 모여서 연습했는데 좋은 성과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