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농촌마을에서 개최되는 횡성더덕축제
2016년 8월 24일 무더위가 계속되지만 조금만 있으면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기다리는 희망찬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제5회 횡성더덕 축제에서 전시할 부스 안내와 함께 안내장과 일정표를 김미자주무관님으로부터 받았다. <님아그강을 건너지마오>로 유명해 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로 귀농을 한지 벌써 7년이 되었고 더덕 축제는 올해 5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로 모든 면민들이 합심하여 좋은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일주일 후인 9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데 준비도 많이 하여 좋은 축제가 되리라 본다. 농촌은 어머니이고 삶의 보금자리로 축제기간 방문하시어 좋은 기운도 받으시고 축제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물론 성재모동충하초를 출품하여 한국에 어디에도 맛 볼 수 없는 동충하초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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