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더덕축제 2일째
2015년 9월 3일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별을 볼 수 있어 횡성더덕축제를 멋있게 할 수 있는 기분이 좋은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1일째는 횡성더덕축제의 개막식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덕분에 모처럼 산골농촌마을에는 사람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은 2일째인데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새벽에 일어나니 별이 보인다. 무엇이든지 성대하게 잘 하려면 하늘이 도아야 된다는 말이 떠오른다.
오늘도 축제장에 나가 성재모동충하초를 홍보하고 판매하며 많은 사람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어제 횡성더덕 홍보관에 들려 횡성더덕을 잘 재배한 입상자와 함께 횡성군전통음식연구회가 출품한 더덕으로 만든 요리 음식을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놓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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