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한 단풍의 가을을 만끽하는 즐거움.
2016년 10월 23일. 우미한 단풍을 즐기면서 자기 자신이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좋은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오래 간만에 잠시 일손을 멈추고 시골 길을 아무 생각이 없이 걷고 있는데 우체부 아저씨가 엽서를 주신다. 정길웅명예교수님이 보낸 엽서다. 이심전심인가 내용이 가을을 주제로 글을 써 보내었다. <가을은 4악장으로 된 교향곡이랍니다. 1악장 : 청아한 중추명월의 가을, 2악장 : 풍성한 결실의 가을, 3악장 : 우미한 단풍의 가을, 4악장 : 적막한 낙엽의 가을,---- 4악장이 끝나기 전에 이 좋은 계절을 맘껏 즐깁시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오늘 하루 만은 하늘도 보고, 땅도 보고, 물들어 가는 단풍도 보면서 자기 자신이 누구인가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정길웅교수님 엽서와 함께 머쉬텍 뒷산이 물들어 가는 우미한 가을 단풍 사진을 올려놓고 이렇게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 즐겁게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道養선생 ; 가을은 4악장으로 된 교향곡이랍니다. 1악장 : 청아한 중추명월의 가을, 2악장 : 풍성한 결실의 가을, 3악장 : 우미한 단풍의 가을, 4악장 : 적막한 낙엽의 가을,---- 4악장이 끝나기 전에 이 좋은 계절을 맘껏 즐깁시다. / 그리고 또 다른 얘깃거리, “감사치료법”, 감사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면역계를 강화하며, 에너지를 높이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소화 작용을 촉진하는 등 치유효과가 있다. 또한 감사는 정서에도 좋은 반응을 일으킨답니다./더욱 건강하시고, 범사에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 10. 13. 정길웅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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