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서울에서 맞는 2016 강소농창조농업대전 4일째

성재모동충하초 2016. 11. 6. 05:14

서울에서 맞는 2016 강소농창조농업대전 4일째
20161152016강소농창조농업대전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마지막 날인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받았네요. 어제는 코엑스에 도착하니 KU (Korea University) today에서 나에 대하여 취재를 한다고 박미경작가와 김선아사진 작가와 함께 오전 시간을 보내었다. 다음 호에 4면으로 나온다고 한다. 모교에서 나오는 잡지에 동충하초를 30년간 연구한 인연공덕으로 기사가 나오게 되어 기쁘다

오후에는 부여 산골농촌마을에서 태어나 대전고등학교를 나오고 강원도에서 대학교수로 정년을 한 서대윤교수가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었고 퇴근 무렵에는 강원으로 장인환대표 가족과 고대 농학과 대학동기들이 찾아 주어 막걸리와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산골농촌마을에 살다가 서울에 오면 사람들의 기운을 받을 수 있어 너무나 좋다. 오늘은 어떠한 고객님들이 횡성군 부스를 찾아 주어 나를 기쁘게 만들어 줄지를 상상하면 힘이 난다. 오늘은 행사장에서 있었든 사진을 올려놓고 사람 사는 맛을 즐기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