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서울에서 산골농촌마을로 돌아와 성재모동충하초와 함께 하는 즐거움

성재모동충하초 2016. 11. 6. 05:17

서울에서 산골농촌마을로 돌아와 성재모동충하초와 함께 하는 즐거움

2016116일 생명체가 생존하는데 커다란 에너지를 아낌없이 주는 해를 상징하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112일 안개가 자욱하게 낀 횡성호를 보면서 서울에 가서 2016 강소농창조농업대전 4일 동안 무사히 마치고 또 다시 산골농촌마을로 돌아와 동충하초와 함께 지내게 되었다. 서울에 머물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품어 나오는 기운을 받았다. 또 행사장에서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 고객님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였으니 거기에 맞게끔 정성스럽게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고 동충하초에 관심이 있는 사업가와 함께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는 것도 알았다.

그 동안 행사장을 방문하여 축하를 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들린다. 오늘은 행사를 마치며 즐겁게 돌아오는 모습을 차안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마지막 날 방문하여 동충하초가 앞으로 어떻게 가야할 길을 알려준 성훈경대표님과 농촌진흥청 버섯과에 근무하면서 동충하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는 이강효박사님과 함께 하여 더욱 더 즐거웠다. 4일 동안 성재모동충하초를 홍보하고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강소농 담당을 하신 임윤섭주무관과 윤상경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함께한 하심정, 구방한과, 안나의 뜰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 머쉬텍에 관심을 가지고 성원하여 주시는 모든 고객님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