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도약하는 횡성에서 하나되는 강원의 힘.

성재모동충하초 2017. 4. 1. 04:35

도약하는 횡성에서 하나되는 강원의 힘.

201741. 2017년을 들어 4월을 맞이하는 주말로 풍년을 약속하는 비가 내리는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누구에게나 똑 같이 주어진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횡성군청에 가서 회의에 참석하였다. 2009년 강원대학교 교수로 정년을 하고 횡성군 청일면 산골마을인 고시리로 들어와서 머쉬텍에서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능력은 없지만 횡성군에서 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가끔 회의에 참석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살고 있는 고장인 횡성군이 잘 되고 더 나아가 강원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잘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횡성군에서는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515일부터 519일까지 5일간 횡성종합운동장일원에서 열린다. 슬로건으로 <도민체전 강원의 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동력!!>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 성공적인 대회가 되리라 본다. 오늘은 횡성군청에 걸린 플랜카드를 올려놓고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는 횡성에 사시는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면서 조그마한 힘이지만 잘 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려고 한다. 고맙고 고맙습니다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힘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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