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산목장에서 열리는 횡성군 6차산업 협의회에 참석하는 즐거움.
2017년 4월 14일. 4월 들어 또 다시 맞는 주말로 세월의 빠름을 실감할 수 있는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최기종 하심정 대표와 함께 횡성군 6차산업협의회가 열리는 횡성군 우천면 하대6길 102에 위치한 범산목장(033-342-7853)에 갔다. 먼저 6차산업협의회 회의를 마치고 안내를 받으면서 체험장을 둘러보았다. 이제까지 내가 가본 체험장 중에서는 가장 좋은 체험장이었다. 횡성군에 이렇게 좋은 체험장이 있는지도 모르고 다른 시군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 등잔불 밑이 어두운 말이 새삼 떠오른다. 방문하시면 정말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라고 권하여 드리고 싶다, 많이 홍보가 되어 방문객들이 찾아 주었으면 좋겠다. 팜프렛에 <푸른 숲과 맑은 공기가 함께하는 범산농장은 자연과 목장을 벗 삼아 쉴 수 있는 목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범산목장은 자연의 약속 소비지 여러분과의 만남을 위하여 유기농의 그 진실을 실천하는 목장입니다. 자연으로부터 받은 선물 그대로 소비자 여러분께 돌려드립니다>. 오늘은 범산목장에서 협의회 회원님과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범산목장과 6차산업 협의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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