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횡성희망신문 부설 평생교육원으로부터 강의 제안을 받다.

성재모동충하초 2017. 5. 29. 04:33

횡성희망신문 부설 평생교육원으로부터 강의 제안을 받다.

2017 5 29. 오늘도 기다리는 비는 오지 않고 새벽에 일어나니 구름이 많은 5월 들어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를 또 선물 받았네요횡성신문 조만희대표님으로부터 횡성희망신문 부설 평생교육원 개원 기념 강좌를 부탁하여 하여 주겠다고 약속을 란 인연으로 횡성희망신문에 마지막 쪽 전면 광고가 나왔다. <4차산업혁명의 시대! 횡성이 갖고 있는 자원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횡성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나는 두 번째 강좌로 6815시부터 농업은 미래 유망산업이다. 주요 내용으로 미래자원으로서 농업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횡성의 농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강의를 하여 달라고 한다. 사실 나는 횡성에 귀농을 하여 이제까지 횡성에서는 강의를 한 적이 별로 없고 또 버섯을 제외하고는 별로 아는 것이 없다. 그래서 나의 강의는 버섯에 대한 강의를 하기로 하였다. 횡성 청일은 양송이버섯은 부여 석성과 함께 가장 많이 재배하는 지역으로 알려지었으나 부여에는 그 명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횡성 청일에는 지금은 이제 재배하는 사람이 없다. 또 횡성은 중요한 농작물은 7대 명품이 되어 관이나 농민이 합심하여 잘 재배하고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버섯에 대한 강의를 하여 버섯에 대한 명성을 찾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 2주일 남았으니 강의 준비를 잘하여 좋은 강의가 되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횡성희망신문에 게재된 광고와 함께 여러 종류의 버섯을 올려놓고 강의를 잘 할 수 있도록 부처님에게 바치고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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