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기쁜 마음으로 비를 맞으면서 서울에 다녀오는 뿌듯함

성재모동충하초 2017. 6. 8. 04:20

기쁜 마음으로 비를 맞으면서 서울에 다녀오는 뿌듯함

201768. 많은 비는 아니지만 이틀 동안 비가 와서 즐겁게 맞이할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오늘은 횡성희망신문부설 평생교육원 개원기념 강좌가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15시에 <농업은 미래유망산업이다>를 가지고 강의를 부탁을 받았으나 내가 지금까비 연구를 한 동충하초를 포함한 <버섯연구와 산업화>에 대하여 강의를 하려고 한다. 어제는 매주 부인과 함께 서울에 가서 박인한의원에 들리고 난 후 필요한 물건을 사가지고 왔다. 매주 부인과 함께 서울나드리를 하니 이제는 익숙하여지어 나가지 않으면 서운 할 것 같아 가능하면 부인과 함께 서울에 가서 사는 모습도 배우고 서울의 기운을 받아가지고 와서 산골농촌마을에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은 경강선 차장으로 보이는 들에 거기에 기다리는 비도 와서 평화로운 모습을 올려놓고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이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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