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연구와 산업화란 제목으로 횡성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하는 보람

버섯연구와 산업화란 제목으로 횡성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하는 보람

2017년 6월 9일. 6월 들어 2번째 주말을 즐겁게 맞이하여야 할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횡성희망신문부설 평생교육원 개원기념 강좌가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내가 지금까지 연구를 한 동충하초를 포함한 <버섯연구와 산업화>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먼저 초청하여 주신 횡성희망신문 조만희대표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인원은 적었지만 이백호청일면장님, 횡성군청 기업유치지원과 김옥환과장님, 농업지원과 이재환계장님, 사회를 맡으신 김기동님과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이 경청하여 주시어 너무나 고마웠다. 특히 서울에서 오신 YMS한국담당주임주임 박정경님이 참석하여 주시어 너무나 고마웠고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란다. 강의는 버섯연구와 산업화라고 하지만 동충하초 연구와 산업화 하는 과정을 이야기 하였고 앞으로 연구가 잘 되어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이 애용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할 것을 다짐하면서 끝으로 <작은 일도 정성을 담아, 10년을 하면 위대해 지고, 20년을 하면, 두려운 만큼 거대한 힘이 되고, 30년을 하면 역사가 된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마무리 하였다. 원래 나는 머리가 좋지 않아 준비를 한다고 하였지만 강의를 하고 나면 준미를 잘하여 좀 더 잘 할 것을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강의하는 모습을 올려놓고 강의를 들은 인연공덕으로 모든 도반들이 건강하고 하는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면서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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