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에서 벗어나 출세간에서 사는 방법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즐거움.
2017년 7월 7일. 오늘은 소서로 이제 더위가 시작하는 주말인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원주에 나가서 부처님을 만나기 위하여 어떠한 생각이라도 부처님에게 바치고 하는 일은 기쁘게 할 수 있도록 알려 준 도반을 만나 충주시 소태면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봉은사를 찾았다. 봉은사 앞에 있는 찻집에서 차를 먹고 봉은사에 가서 예불을 드리면서 부처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길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도 들었다. 모처럼 세간에서 벗어나 출세간으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어 너무나 좋았다. 이제까지 세간에서도 바르게 부지런히 정진을 하였으니 남아 있는 삶도 출세간에서 즐겁고 보람이 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봉은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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