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머쉬텍방문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아름다운 삶이다.

성재모동충하초 2017. 9. 2. 04:11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아름다운 삶이다.

201792. 새벽에 일어나니 많은 별과 북두칠성이 기운을 주는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토요일입니다. 어제는 817일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2017 농업인 현장 우수기술로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강현성대표님이 방문을 하였다. 원주시 신림면으로 귀농을 하신 후부터 표고버섯을 재배하면서 문제되는 측하 발이을 제거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영광스런 대상을 받게 되었다. 공모를 하실 때 나에게 질문을 하면 이제까지 버섯에 대한 연구를 한 것을 바탕으로 조언을 하여주었고 심사 때도 참석을 하여 심사를 받으시는데 도움을 주었다. 나는 버섯인으로 이러한 조언은 당연히 하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조언을 하여드렸는데 대상을 받아 상을 받은 본인만큼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보내었다. 그런데 오시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우리 마을에 있는 빨간지붕에서 장어구이를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앞으로 버섯으로 제가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면 교수님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잘 부탁한다고 하시면서 가시었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자기가 도와 줄 수 있으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도와주고 자기가 배울 것이 있으면 신명을 바치어 배우면 우리 인생은 성공한 삶이 된다고 본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동충하초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도 주고 도움도 받았다. 강대표님이 가신 후 동충하초를 하면서 도움을 받은 분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였는가?를 생각하면서 할 수 있으면 다 할 것을 다짐을 하였다. 또한 내 머릿속에 있는 서운한 마음을 가진 분들에게는 오늘부로 다 날려 보내고 오직 살아가면서 내 할 일만 하기로 하였다. 오늘은 강대표님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놓고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고맙고 고맙습니다오늘도 좋은 날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