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미래 과학자를 만나는 즐거움
2017년 10월 02일. 10월 첫째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로 추석연휴이지만 머쉬텍에서는 평상시대로 근무를 하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지난주에 분당에 사는 도현이 엄마라고 하면서 전화가 걸려왔다. 도현이가 학교에서 동충하초라는 말을 듣고 동충하초를 보고 싶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교수님이 동충하초에 대하여서는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분이라고 알려지어 도현이와 함께 방문하고 싶다고 하신다. 도현이가 부모님과 함께 머쉬텍에 도착하였다. 나를 보더니 오랫동안 알고 있는 것처럼 대하면서 너무 좋아한다. 먼저 표본과 사진을 설명을 하여 주면서 질문을 하면 정확하게 대답을 한다. 그 중에서 동충하초가 난 기주를 물어보면 바로 대답이 나오는데 하나도 틀리지 않고 대답을 한다. 도현이는 지금 초등학교 3학년으로 동충하초에 대하여서는 잘 알고 있는 것은 가르치어서 아는 것이 아니고 좋아서 공부하므로 알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앞으로 뒤에서 잘 이끌어주면 미래의 동충하초 과학자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요사이 가끔 생각을 하는 것이지만 아이들에게 부모들이 지식을 알려주는 것 보다는 아이가 무엇에 관심이 있고 재미있는 것을 알아 할 수 있게 창의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도현이를 보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오늘은 머쉬텍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과 방명록에 쓴 글을 올려놓고 도현이가 동충하초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것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미래에 동충하초를 하는 과학자가 되기를 부처님께 바치고 기쁨을 줄 수 있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도현가족 다녀갑니다.
동충하초를 말로만 듣다가 직접 보고, 느끼고 알게 되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은 직접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아들 도현이도 학교에서 배운 것들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9. 30 김종흠
우연히 다년간 곳에서 너무나 큰 것을 담아갑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다음번에는 버섯 좋아하는 둘째 아이와 함께 꼭! 방문해서 뵙겠습니다. 2017년 9월 30일. 분당에서 김세진
저희 가족이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도현이가 무지 좋아하네요. 친구들에게 보여 주겠다고. 자랑하고 싶어 하네요. 어제는 제계는 가슴에 큰 울림이었던 하루 이었습니다. 해주신 말씀과 신념들. 항상 새기고 있겠습니다. 또 박사님의 신념을 도현이도 배워나길 수 있도록 잘 가르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둘째 딸 데리고 꼭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추석 연휴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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