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된다.
2017년 11월 02일. 2박 3일동안 일본 도교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와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도교에서 2일 동안 도착하자마자 강원도 송석두 행정부지사의 주관으로 Korea Center 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100일 기념행사와 강원도 일본 본부 개관 기념식에 기업대표로 영광스럽게 참석하였고 그 다음 날은 하루 종일 일본 기업인을 만나 동충하초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나를 기쁘게 한 것은 YMS 이치카와 쯔요시대표님이 나를 만나기 위하여 행사장을 방문하시었다. 대표님은 이미 머쉬텍을 방문하시어 방명록에 <문과계의 대표적인 한국인 피천득선생님, 이과계의 대표적인 한국인 성재모선생님.>라고 쓰시어 나를 놀라게 한 대표님이시다. 이번에는 나의 삶의 지표인 페이스 북에 쓴 글인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가면 된다.>라는 글을 한글로 써 달라고 하시면서 붓과 백지릏 가지고 오시어 써 드리었다. 그것뿐만이 아니고 고이케 유리너(게이오대학 경제학부 3년) 다카하시 겐(스가모고교의 3년) 학생에게 동충하초에 대한 설명을 하여 주시어 나를 만나게 하여 주시었다. 두 학생을 만나고 나서 다시 한번 동충하초 연구를 잘 하였다는 자부심과 함께 그 학생들이 나를 만난 인연공덕으로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 본다. 이제부터는 내가 하는 모든 일은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리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하며 YMS대표님과 학생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동영상을 올려놓고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성재모선생님께
15시30분에, YMS의 2명
의학생, 고이케 유리너(게이오대학 경제학부 3년) 다카하시 겐(스가모고교의 3년)이 만나러 갔다고생각합니다. 사실은, 성재모동충하초에 관한 내용을 YMS에서 90분의 수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YMS에서는 성재모선생님은 유명합니다. 그 때에 관심을 가진 2명이 선생님을 만나러 갔다고 생각합니다. 되면 성재모선생님의 블로그에 2명과의 사진을 업하시면 좋겠습니다. 장래의 성재모스승의 일본인의 제자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치카와 쯔요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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