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즐거움.
2017년 11월 05일. 새벽에 일어나니 밝은 달과 별들이 반기는 이제는 완연한 겨울날씨처럼 차가움을 느낄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지난주에는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송지원주무관님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2017년 강원도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니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제8회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 SNS 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만 50세 이상)에 강원도 대표로 출품하려고 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난번에 낸 참가신청서를 보강하여 월요일까지 보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지난번에 낸 신청서를 어제와 오늘 잘 다듬어서 제출을 하려고 한다.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생각을 하여 보니 귀농을 하여 10년을 성재모동추하초를 홍보와 판매를 위하여 부지런히 정진하다 보니 그래도 중요한 것은 제품인 것을 알았다. 제품만 잘 만들어 알려지기만 하면 판매는 될 수 있다고 본다. 80을 바라보는 나이에 중앙 정보화경진대회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기적이라고 보고 결과에 대하여서는 연연하지 않고 좋은 신청서가 되도록 작성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경진대회 내용과 우수상 상장과 성재모동충하초를 올려놓고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이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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