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동충하초가 맺어 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름답다.

성재모동충하초 2017. 12. 18. 04:29

동충하초가 맺어 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름답다.

20171218. 124째주가 시작하는 추운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지난 주에는 YMS 이치카와 쯔요시 대표님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20171031일 강원도 산업경제원 주최하는 일본상담회에서 다카하시 (스가모고교의 3) 학생이 후쿠오카현에 있는 산업의과대학교에 합격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보내 주신 글과 함께 사진을 보니 평생을 두고 연구한 동충하초가 배우려는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다카하시 겐 학생에게 먼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한 것을 축하하며 아무쪼록 사진에 보여 준 것과 같이 항상 환한 웃음으로 즐겁게 바라는 <의사로서 건강관리에 종사하는 중에서, 이제부터는 동양의학을 일층 받아들여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를 새기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정진을 하기를 바란다. 웃는 사진에 다카하시 겐, 그의 어머니와 YMS 이치카와 쯔요시 대표님과 함께 나도 한목하였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오늘은 사진과 보내 준 글을 올려놓고 다시한번 다카하시 겐 학생이 앞으로 훌륭한 의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직그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成載模선생님께

 

1031일에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선생님께 질문하러 간 다카하시 겐, 후쿠오카현에 있는 산업의과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면접시험의 때에, 그는 成載模선생님의 동충하초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학에 제출하는 자료에 成載模선생님과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玄米동충하초의 글자가 그의 이름입니다. 이것도 인연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횡성의 선생님을 만나러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편지 번역 문장을 보냅니다. 成載模선생님과의 사진을 가진 과 어머니와 나의 사진을 첨부합니다

 

이치카와 쯔요시 올림

 

成載模先生

 

1031京王プラザホテルで先生質問った高橋玄君福岡県にある産業医科大学合格しました面接試験成載模先生冬虫夏草をしました大学提出する資料成載模先生との写真使いました

玄米冬虫夏草名前ですこれもであるといますいつか横城先生いにくといます手紙翻訳文ります成載模先生写真った玄君とおさんと写真えて

 

市川 剛 拝

 

成載模선생님께

 

이번은 산업의과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의사로서 건강관리에 종사하는 중에서, 이제부터는 동양의학을 일층 받아들여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업의과대학교에 있는 동양의학연구 동아리에도 참가하므로, 선생님께도 이것으로부터 신세를 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잘 부탁하겠습니다.

 

다카하시 겐올림

 

ンジェモ先生

この産業医科大学入学できました

医師として健康管理わるこれからは東洋医学をよりいっそうれていくべきだとえています産業医大にある東洋医学研究クラブにも参加しますので先生にもこれからお世話になっていくといますよろしくおします

 

高橋 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