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올림픽과 연계하여 농산물을 전시하는 농촌진흥청 전시관을 방문.
2018년 02월 03일. 새벽에 일어나니 둥근달과 춥지 않은 날씨가 반기는 주말인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 버섯과 이강효연구관님이 농촌진흥청 전시관에 동충하초도 들어있다고 하면서 전시될 동충하초를 가지러 왔다. 2018년 평창올림픽은 강원도에서 열리고 또 지금까지 동충하초를 할 수 있게 끔 하여 준 농촌진흥청에 전시되는 물품도 볼겸 전시장으로 갔다.
2월 5일 오픈을 할 예정으로 지금은 준비가 한창이다. 내가 생각하였든 것 보다는 규모도 크고 또 짜임새 있으므로 농작물에 대한 볼거리가 많으리라 본다. 전시 준비를 하는 전시장에 들어가 보니 그 많은 작물 중에서 전시되는 작물은 파프리카, 딸기, 버섯과 귤이 전시 되는데 버섯 중에서 동충하초가 전시 되는 것만으로도 동충하초 연구를 잘 하였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였다. 또한 주차장 옆에 생기는 농촌진흥청 전시관도 들려 볼 기회를 가지었다. 준비가 마무리 되면 좋은 전시가 되어 농작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본다. 올적 갈적 이강효연구관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좋은 시간을 가지었다.
오늘은 전시를 준비하는 장면과 사진을 올려 놓고 2018평창올림픽을 연계하여 선을 보이는 농작물을 연구하는 농촌진흥청 전시관을 많은 분들이 찾아 농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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