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卽不痛 不通卽痛 새기면서 살아야 할 한해.
2018년 02월 10일. 날씨가 많이 풀리어 지내기가 좋은 주말인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정길웅명예교수님으로부터 살아가면서 새기어야 할 좋은 글을 보내 주시었다. 그 중에서 ”통하면 안아프고, 불통하면 아프다(通卽不痛 不通卽痛)이다. 결국은 몸이 아프다는 것은 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통하려고 노력을 하여야 겠다.
道養선생;日日新하고 又日新 하시기를 ---- 건행당자(건강하게, 행복하게, 당당하게, 자신있게)의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엽서에 올릴얘기거리, 첫째, “말의 세가지의 힘” ① 각인력: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 ② 견인력:말에는 행동을 유발하는 힘이 있다. ③ 성취력:“할 수 있다”라고 외칠 때 자신감이 생기고 놀라운 힘이 발휘된다. 둘째 “좋은 마음씨가 고운 얼굴을 만든다. 증오.→얼굴주름살, 원망→추악한 얼굴, 감정→신체 반사 운동, 사랑의 감정→신체내 조화된 따스한 빛이 흐르고, 맥박이 고르며, 기운차게 움직이고, 위장의 활동을 도와 소화를 잘 시킨다. 셋째. 올해에도, 마음에 품고 싶은 말 한가지, ”통하면 안아프고, 불통하면 아프다(通卽不痛 不通卽痛) ----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2018. 2. 4. 정길웅드림.
오늘은 좋은 글과 정성스럽게 쓰신 엽서와 함께 반딧불에서 형성된 동충하초를 올려놓고 건행당자(건강하게, 행복하게, 당당하게, 자신있게)로 살아 갈 것을 다짐을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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