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通卽不痛 不通卽痛 새기면서 살아야 할 한해.

성재모동충하초 2018. 2. 10. 04:25

通卽不痛 不通卽痛 새기면서 살아야 할 한해.

20180210. 날씨가 많이 풀리어 지내기가 좋은 주말인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정길웅명예교수님으로부터 살아가면서 새기어야 할 좋은 글을 보내 주시었다. 그 중에서 통하면 안아프고, 불통하면 아프다(通卽不痛 不通卽痛)이다. 결국은 몸이 아프다는 것은 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통하려고 노력을 하여야 겠다.

道養선생;日日新하고 又日新 하시기를 ---- 건행당자(건강하게, 행복하게, 당당하게, 자신있게)의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엽서에 올릴얘기거리, 첫째, “말의 세가지의 힘각인력: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 견인력:말에는 행동을 유발하는 힘이 있다. 성취력:“할 수 있다라고 외칠 때 자신감이 생기고 놀라운 힘이 발휘된다. 둘째 좋은 마음씨가 고운 얼굴을 만든다. 증오.얼굴주름살, 원망추악한 얼굴, 감정신체 반사 운동, 사랑의 감정신체내 조화된 따스한 빛이 흐르고, 맥박이 고르며, 기운차게 움직이고, 위장의 활동을 도와 소화를 잘 시킨다. 셋째. 올해에도, 마음에 품고 싶은 말 한가지, ”통하면 안아프고, 불통하면 아프다(通卽不痛 不通卽痛) ----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2018. 2. 4. 정길웅드림.

오늘은 좋은 글과 정성스럽게 쓰신 엽서와 함께 반딧불에서 형성된 동충하초를 올려놓고 건행당자(건강하게, 행복하게, 당당하게, 자신있게)로 살아 갈 것을 다짐을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