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들>처럼 나도 좋은 이웃이 되고 싶다.

<좋은 이웃들>처럼 나도 좋은 이웃이 되고 싶다..

2018년 5월 12일. 또 다시 맞는 토요일로 생명의 도움을 주는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이 청일면 임면장님의 안내로 머쉬텍을 방문하였다. 머쉬텍이 소재한 고시리 마을은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로 알려진 마을이고 또한 강원도 도립공원을 신청중인 태기산을 등산하는 코스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참 살기 좋은 산골농촌마을이다. 머쉬텍에 방문하면 동충하초 표본과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채집한 이야기며 동충하초를 왜 현미를 이용하여 재배하였는가와 함께 산업화로 일본 기리시마주조회사에서 금무도와 옥금무도, 동아제약에서 동충일기 와 웅진릴리에뜨에서 자연모아 동충하초면역원이 성재모동충하초로 제조한 것이라고 설명을 하여 드리었다. 시간이 없어 충분한 이야기는 할 수 없었지만 회원님들이 너무 좋아하신다. 오늘은 머쉬텍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머쉬텍을 방문한 인연공덕으로 영등포 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이 좋은 활동을 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며 나도 좋은 이웃이 되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