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사람.
2018년 5월 27일 새벽에 일어나니 신선한 공기와 많은 별들이 반기는 일요일로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금요일에 전화를 하시어 방문하신다는 마산에 사시는 해유테크 박정기대표과 배기형자문위원님이 방문하시었다. 박정기대표님은 남해안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전어를 사가지고 오시어 저녁에 부인과 함께 횡성에서 먹을 수 없는 생선으로 평생 먹어 보지 못한 회를 잘 먹었다.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기 위하여서는 현미 살균을 하여야 하는데 온도가 잘 맞지도 않고 자주 고장이 나서 많은 애로가 있었다. 그 애로점을 박대표님이 PLC를 2015년에 설치하여 주시었고 또 2분들의 보살핌으로 만들어 주신 동충하초 자동접종기는 특허도 받았고 아주 잘 사용하여 성재모동충하초를 잘 생산 하고 있다. 시간이 나실 때마다 찾아오시어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알라보시고 해결하여 주고 가신다.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사람인 박대표님과 배자문위원과 연구실에서 만나 먼저 웅진릴리에뜨에서 나온 자연모아 동충하초면역원을 마시고 난 후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나도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소박한 생각도 하여 보았다. 오늘은 박대표님과 배자문위원님과 찍은 사진과 함께 만들어 주신 자동접종기와 받은 특허증을 올려놓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는 일이 잘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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