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보아도 아름다운 성재모동충하초.

아무리 보아도 아름다운 성재모동충하초.

2018년 5월 24일. 새벽에 일어나니 개울에서 물소리가 듣고 산에서는 새소리가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대학 교수시절에 만난 동충하초, 동충하초 덕분에 교수생활을 즐겁고 멋있게 하였으며 정년 후에는 횡성 산골농촌마을에 들어와서 동충하초를 재배하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매일 매일 즐겁게 생활을 하고 있다. 이 동충하초가 나만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건강을 줄 수 있고 또 산업화를 이룰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중요한 유전자원이다. 오늘은 현미에서 잘 자라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올려놓고 현미에서 재배하는 방법을 개발한 나도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고 탐스럽게 형성 될 수 있을 까를 생각하면서 성재모동충하초를 잘 재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산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들려 재배를 하려고 한다할 것을 다짐하려고 한다. 또한 많은 도반님의 성원을 부탁드리고 싶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