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에 종사하는 대표님을 맞이하는 즐거움.
2018년 7월 7일. 새벽에 일어나니 여름 같지 않은 서늘한 날씨로 시작하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홈캐스트 이승복고문님과 농업회사법인(주)엠엔비 버섯과 사람들 김운익회장님과 최중렬부회장님과 효성에너텍 이민수대표님이 머쉬텍을 방문하시었다. 머쉬텍에 방문하면 동충하초 표본과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채집한 이야기며 동충하초를 왜 현미를 이용하여 재배하였는가와 함께 산업화로 일본 기리시마주조회사에서 금무도와 옥금무도, 동아제약에서 동충일기와 웅진리리에뜨에서 자연모아 동충하초면역원이 성재모동충하초로 만든 것이라고 설명을 하여 드리었다. 가시면서 방명록에 <대한민국 국보이신 성재모교수님의 높으신 가르침을 받들어서 후학들이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 7. 6. 이승복 김운익 최종렬 이민수>라고 쓰시었다. 버섯에 관련된 일을 하므로 점심을 나누면서 버섯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종익회장은 자기가 개발한 방식으로 재배를 하고 있는데 언제 방문하여 그 방법을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제까지 버섯을 한 사람으로 좋은 배지를 개발하여 좋은 버섯을 생산하면 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가능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함께 나누어 더욱 더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어 주고 싶다. 가시는 길에 법보시를 하고 있는 김원수 법사님이 지으신 <우리는 늘 바라는 대로 이루어 가고 있다> 책을 드리었다. 오늘은 머쉬텍에서 버섯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머쉬텍을 방문한 인연공덕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머쉬텍 > 머쉬텍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복송어양식장 함대표님을 맞이하는 즐거움. (0) | 2018.07.28 |
---|---|
청년농업인 육성 교육장이 된 머쉬텍. (0) | 2018.07.19 |
오음산 산야초 밥상 대표 한봉기님 방문. (0) | 2018.06.25 |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 대표님에게 강의하는 즐거움. (0) | 2018.06.16 |
박대표님과 일행을 맞이하는 즐거움. (0) | 201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