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창농 아카데미 대표님에게 강의하는 즐거움.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 대표님에게 강의하는 즐거움.

2018년 06월 15일. 또 다시 맞는 주말인 토요일로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강원창조혁신센터와 강원농식품벤처창업지원센터에서 후원하고 녹야에서 주관하는 2018 두번째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 교육받는 대표님들이 이혜림 팀장님의 안내로 머쉬텍을 방문하였다. 먼저 질문을 받고 그 다음에 이제까지 살아온 길과 동충하초와의 인연을 맺은 것에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하여 드리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는 말에 온 정신을 집중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제까지 정말 잘 살아왔다고 자부심을 가지었다. 농촌에 들어오기 전에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슨 작물을 길러 어떻게 판매를 하여야 할지를 생각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를 하였다. 먼저 귀농한 선배로 필요하면 언제든지 자문을 하여 주겠다는 말도 하였다. 이번 교육을 받는 대표님들이 다른 때와는 달리 젊은 대표님들이 많은 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내가 좋아하고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가면된다>를 마음속에 새기면서 하고픈 일을 하면 멋 있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오늘은 대표님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머쉬텍을 방문한 인연공덕으로 건강하시고 하는 일도 잘 되시어 귀농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 본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