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인연이 있는 모든 분들이 슈퍼에이저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

성재모동충하초 2018. 8. 2. 04:28

인연이 있는 모든 분들이 슈퍼에이저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

201882. 새벽에 일어나니 밝은 달이 반기는 것을 보면 오늘도 더위 속에서 비를 기다리면서 하루를 보내어야 할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2주마다 보내 주시는 정길웅명예교수님 엽서를 받았다. 폭염과 함께 눈에 띠는 글자 슈퍼에이저<생물학적 나이는 80세가 넘었지만 기억력, 집중력등 뇌의 기능이 25세나 다름이 없는 사람>로 정의를 한다. 이렇게 폭염이 계속되는 날에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수퍼에이저가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며 정성스럽게 쓰신 엽서를 올린다. <道養선생;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 40도를 돌파한 지역도 있네요. 정부에서는 폭염도 자연재해로 지정한답니다. 그러나 찜통더위를 참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은 희망청명한 가을이 희망아니던가? 우리는 날씨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희망을 선택하는 순간 뇌는 긍정적인 호르몬을 많이 분비 한답니다. /’슈퍼에이저란 생물학적 나이는 80세가 넘었지만 기억력, 집중력등 뇌의 기는이 25세나 다름이 없는 사람, ---- 우리도 .슈퍼에이저에 희망을 두고 삽시다. /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2018. 7. 26. 정길웅드림>. 오늘은 정명예교수님의 엽서와 성재모동충하초로 올려놓고 성재모동충하초가 슈퍼에이저의 역할을 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바란다. 앞으로 성불할 수 있다고 확실히 믿고 이뭣고로 업보를 없앨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