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축제장을 방문하신 교수님을 만나는 기쁨

성재모동충하초 2018. 10. 7. 04:30

축제장을 방문하신 교수님을 만나는 기쁨

2018 10 7어제까지 그렇게 비가 오더니 새벽에 일어나니 맑은 날씨로 횡성한우축제 3일째인 일요일로 많은 고객님들과 동충하초에 대하여 설명을 할 수 있는 기분좋은 날입니다오늘도 하루 또 선물을 받았네요어제는 많은 비가 오는데 동충하초 전문기업 머쉬텍 부스에서 비오는 모습을 보면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고객님을 맞을 준비를 하였다. 그 때 바로 강원대학교 재직 중에 친하게 지낸 송융남교수님, 이기의 교수님, 김태웅교수님과 고재욱교수님이 그 비속에서도 찾아 주시었다. 비가 오므로 축제장을 둘러 볼 생각도 없이 축제장에서 가까운 음식점에서 횡성한우고기를 먹으면서 지난간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교수님들은 횡성한우축제를 할 때는 매년 찾아 주시어 언제나 고마움을 가진다.. 이렇게 우정을 맺어 주고 유지시키어 주는 동충하초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동충하초 연구와 산업화를 되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축제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비가 와서 고객님들을 만날 수 는 없었지만 대학교 교수 시절에 형제같이 지낸 교수님을 만나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으로 오늘도 축제장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우리님도 하시는 일에 성과 열을 다하시다 보면 좋은 인연을 만나 모든 일이 잘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