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2018년 10월 8일. 새벽에 일어나니 안게가 자욱하게 낀 날씨로 횡성한우축제 4일째이면서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로 많은 고객님들과 동충하초에 대하여 설명을 할 수 있는 기분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하루 또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일요일이고 해서 머쉬텍에서 일하다가 오후에 축제장에 나갔다. 동충하초전문기업 머쉬텍을 방문하신 고객님이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교수님은 제가 알기로는 모든 면에서 흡족하신데 왜 부스에서 동충하초에 대하여 설명하시면서 그렇게 열심히 사시느냐는 질문이다. 가시고 간 뒤에 나는 축제장에 다니면서 사시는 모습을 보았다. 정말 열심히 사신다. 왜 나는 부스를 지키면서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느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었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를 동충하초 덕분에 겸비하면서 이 두가지를 살아가고 있으니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본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내 나이에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힘이 닿는다면 더 하고 싶다. 오늘은 축제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동영상을 올려놓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가면서 조용하게 기다리는 마음으로 인내하고 자중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님도 하시는 일에 성과 열을 다하시다 보면 좋은 인연을 만나 모든 일이 잘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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