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머니에게 행복과 기쁨을 드리고 싶은 마음.
2019년 2월 3일 새벽에 일어나니 가뭄을 해결해줄 눈이 내리는 날로 설 연휴를 즐겁게 맞이하여 차분하게 보내어야 할 좋은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설날이면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나고 또 어머니가 생각이 난다. 내가 건강하고 자라서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어머니 그 덕분에 잘 자라서 잘살고 있으니 어머니에게 오늘따라 고마운 마음을 드리고 싶다. 아마도 모든 어머니는 그러한 생각으로 자식들에게 모든 정성을 가지고 보살피리라 본다. 어렵고 힘들지라도 자식을 잘 키워 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인재를 만들어 주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한다. 모든 어머니에게 이 자리에서 고마운 마음을 드리고 싶다. 이러한 어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내가 좋아하는 글인 <마음공부를 위한 여덟 가지 노래> 로 드리고 싶다. 이 세상에 어머니보다 더 좋은 말은 없다고 본다. 어머니로부터 모든 것은 시작된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진다. 오늘은 지구상에서 가장 높다는 히말라야산맥을 보면서 채집한 동충하초를 동영상으로 올려놓고 어머니에게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두 잘 되시기를 바라면서 하루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도반님들도 하루하루를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아주 멋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마음공부를 위한 여덟 가지 노래
지금, 이 순간과 그 후에 만나는 모든 어머니에게 행복과 기쁨을 드릴지니 어머니들의 불행과 고통을 아무도 모르게 기꺼이 떠맡아 안으리.
여의주보다 더 귀한 사람들 모두를 위하여 지극한 행복 이루길 다짐하며 항상 그들을 소중히 섬기리.
누구와 함께 있더라도 스스로 가장 낮은 사람으로 여기고 가장 깊은 곳에서 그들을 가장 높은 사람으로 소중히 섬기리.
모든 움직임에서 내가 한결같기를 나와 남을 상하게 하는 괴로움의 물결이 일 때 이를 바로 봄으로써 괴로움에서 벗어나리.
격렬한 행동과 괴로움에 이끌려 사악해진 사람을 만나면 마치 귀중한 보석을 얻은 것처럼 그들을 다정히 맞아 섬기리.
미움에 휩싸여 나를 속이고 모욕하여도 기꺼이 그들의 사나운 말 받아들이고 그들에게 승리의 기쁨 돌려주리.
내가 늘 도와주고 희망을 걸었던 사람이 비록 나에게 심한 고통을 줄지라도 그를 항상 귀중한 마음의 벗으로 여기리.
영욕에 물든 세속의 감정으로 모든 이들을 더럽히지 않으며 겉모양은 모두 허망한 것임을 알아 애착을 버리고 자유를 얻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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