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 주변에 배롱나무를 심었다.
2019년 4월 3일. 새벽에 일어나니 맑은 날씨로 북두칠성과 많은 별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동충하초박물관 터를 마련하고 어떤 나무가 동충하초가 어울릴까를 생각하다가 동충하초를 채집하면서 가까이 한 산림청 임업시험장에서 펴낸 한국수목도감을 열어보았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수목의 특성을 보았는데 353쪽 배롱나무에 가서 눈을 띠지 못하고 읽어 보았다. 추위에 약한 것이 흠인데 나무의 크기와 꽃 색깔도 동충하초와 색깔이 거의 비슷하고 100일 동안 꽃이 핀다고 하니 이거라고 주문을 하였더니 20주가 왔다. 이것도 인연이니 정성스럽게 심고 잘 가꾸기로 하였다. 오늘은 머쉬텍 동충하초박물관 터에 심어 놓은 배롱나무 사진과 동충하초 사진을 올려놓고 언제나 인연을 필연으로 믿고 잘 가꾸려고 한다. 언제나 불평불만이 없이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임도 원하는 일을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언젠가는 이루어지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라면서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머쉬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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