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고야 선생님에게서 온 오늘의 편지
2019년 4월 11일.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글을 써서 올릴 수 있도록 하여 준 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부지런히 정진하여야 할 목요일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지요.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지리산 산기슭에 살고 계시면서 매일 보내주는 좋은 글이 있어 친구님과 함께하기 위하여 올려놓는다. <오늘의 편지. 서서히 가라.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라. 그것은 힘의 원천이다. 노는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영원한 젊음의 비결이다. 독서하는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지혜의 샘이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신이 부여한 특권이다. 평안한 시간을 만들어라. 그것은 행복의 길이다. 웃는 시간을 만들어라. 그것은 영혼의 음악이다. 남에게 주는 시간을 가져라. 자기 중심적이기에는 하루가 너무 짧다>.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으로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과 함께 마음속으로 성원도 하여 준다. 그러한 인연 공덕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오늘은 지리산 산기슭에 살고 계시는 고야 선생님의 오늘 편지와 함께 지리산 사진을 올려놓고 내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를 돌보면서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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