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은 Ophiocordyceps geniculata (Kobayasi et Shimizu) G.H. Sung, J.M. Sung, Hywel-Jones & Spatafora이며 낙엽 밑에 있는 죽은 번데기에서 발견되며, 배 마디에서 1개의 자좌를 형성한다. 자좌는 끝으로 갈수록 다소 굵어지며, 돌출형의 자낭각을 성기게 분포한다. 자좌의 길이는 10-25mm이며, 담황색을 띤다. 자낭각은 크기가 370-450μm x 250-300μm이며, 그것에서 방출된 자낭포자는 실 모양이고, 방추형의 2차 포자로 분열한다. 93. 7. 19. 양평 용문산에서 채집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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