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은 세계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혜안.
2019년 08월 18일. 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을 맛볼 수 있고 여유로운 시간도 가질 수 있는 일요일로 새벽에 일어나서 성재모동충하초를 관찰하고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요사이 더위도 모르고 1994년부터 연구하면서 채집하여온 동충하초 사진과 기록물을 보면서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은 세계를 볼 기회를 가지어 너무나 행복하다. 동충하초의 생활사를 보면 동충하초는 많은 시간을 땅속에 있다가 땅 밖으로 나오는 것은 매우 짧다. 버섯이 대부분 그러하다. 보이는 것은 동충하초 자실체이지만 보이지 않은 것은 자실체 안에 들어있는 자낭각 그 안에 들어있는 자낭, 자낭에는 자낭포자가 들어있고 자낭포자는 곤충의 유충에 도착하여 들어가 그 속에 균사가 되고 균사가 자라 내생균핵을 만든 다음 땅 밖으로 나와 동충하초를 형성한다. 그래서 동충하초를 잘 재배하려면 보이지 않은 기관에 관하여 공부를 하여야 한다.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지는데 둘 다 중요하지만, 몸보다는 마음을 잘 쓰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오늘은 동충하초 생활사와 큰매미동충하초의 보이는 부분인 동충하초 자실체와 함께 보이지 않은 조직의 사진을 올려놓고 보이는 세계보다는 보이지 않은 세계가 더 중요함을 알고 언제나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불평불만이 없이 하는 일에 만족하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된다고 믿고 부지런히 정진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동충하초 #분생포자 #성재모동충하초 #자낭각 #자낭포자 #자실체 #자좌 #큰매미동충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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