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도 앞만 보면서 내길 만을 보고 가고 싶은 마음.
2020년 01월 01일. 2020년을 맞이하는 첫째 날인 수요일입니다. 먼저 2019년 한 해 동안 보살펴 주심에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2020년에도 끊임없는 보살핌을 바랍니다. 오늘도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2020년에도 앞만 보면서 내길 만을 보고 가도록 마음을 먹었다. 내 길을 가는데 마음속에 새기면서 사는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우주 법계가 모든 것을 알아 잘 인도하여 주리라 본다. 어제는 고객님이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교수님 2020년에는 아프지 말고 잘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하시면서 한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다고 하시면서 말문을 열었다. 첫째는 단골손님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현장을 찾아다니라는 것이고 둘째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약품으로 알고 있는데 빨리 일반 식품으로 인식이 전환하게 하여 음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여 달라는 것이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분은 교수님만이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둘 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이야기다. 고객님은 지병이 있어 1년 동안 성재모동충하초를 가까이하다가 지금은 먹지 않고도 건강하게 보내는 분이다. 그러하니 성재모동충하초는 너무나 좋아 먹으면 좋아지므로 단골손님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약용버섯에서 식용버섯으로 인식시킬 수 있도록 교수님은 몸이 허락하시는 데까지 동충하초를 모르는 고객님에게 알리기 위하여 현장을 다니어야 한다고 하신다. 전화 끊고 나서 생각하니 고객님의 말이 정말 맞은 다는 생각이 든다. 오랫동안 동충하초를 가지고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였으니 단골손님이 생길 만도 한데 별로 없다. 고객님 말씀대로 2020년에는 무리하지 않고 아픈 사람들의 고민을 풀어주기 위하여 많은 고객님과 접촉하기 위하여 동충하초를 홍보하고 판매하려고 한다. 그래서 그러한지 요사이 고객님이 성원하여 주는 덕분에 성재모동충하초가 너무나 잘 자란다. 오늘은 잘 자라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올려놓고 내가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성재모동충하초를 잘 재배할 것을 다짐하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고객님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고 싶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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