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가 맺어 준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살고 싶은 나.
2020년 06월 16일 새벽에 일어나니 하현달이 반기는 화요일로 오늘만은 나와 남의 행복을 위하여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언제나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성원하여 주시는 인연공덕으로 우리 모두 평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인연의 소중함을 간직하면서 살아온 기적 같은 삶으로 언제나 맞이하는 모든 것에 고마움을 가지며 불평불만 없이 살아왔다. 언제나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사는 것은 내가 맞이하는 모든 것에 무엇을 하여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살아왔다고 본다. 그래서 동충하초를 만나게 되고 동충하초와 인연이 되어 어릴 적 꿈이 농부로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 강원대학교 교수를 거치어 횡성 청일, 고시리에 귀농하여 농부가 되는 꿈을 이루었다. 그 중심에는 40년 가까이 내 곁을 한 번도 떠나지 않고 자리매김한 동충하초가 있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것은 1984년 동충하초를 연구하기 시작한 12년 후 MBC 자연다큐멘터리 한국의 버섯 가운데 동충하초를 소개하는 한 후 동충하초가 한국에서 커다란 인기가 있었고 그러한 인연으로 나의 연구실은 문전성시를 이루는 상황에 이르렀다. 지금 생각하여 보면 그렇게 많은 사람이 방문한 것은 동충하초를 알기 위하여 방문하는 것보다는 돈을 벌어보겠다는 사람이 많았다. 이럴 때마다 내가 지금 바르게 가고 있는지, 천천히 가고 있는지, 흔들림이 없이 가고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방문한 사람을 만났고 그렇고 나니 방문한 사람도 적어지고 그러한 생각을 하여서 그러한지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도 그런지 모르지만 방문하는 사람도 적고 전화도 별로 없다. 인기가 있을 때 일수록 자기를 낮추고 인연을 맺은 고객님에게 무엇을 하여 드릴까를 생각하면 좋은 결과가 온다고 본다. 한마디로 동충하초로 맺어진 인연을 나보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노력하다가 가는 것이 곧 나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은 좋아하는 한국의 동충하초와 동충하초 사진을 이용하여 만든 동영상을 올려놓고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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