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일회(一期一會)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아온 인연 공덕.

일기일회(一期一會)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아온 인연 공덕.

 

2020년 11월 26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목요일로 새벽에 일어나니 북두칠성으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메일을 보니 인도네시아 의사 Hendy Wijaya 박사님으로부터 온 메일이다. 열어보니 나와 인연이 있는 의사 Jopy Wikana 박사의 친구이다. 그러면서 성재모동충하초 비로 (초미분 분말)에 대하여 문의를 하였다. Jopy Wikana 박사님을 알게 된 것은 2012년 9월 12일 태국에서 상황버섯으로 사업을 하는 Frank Chanboonyasitt 박사님의 초청으로 태국에서 만났다. 만나자마자 내가 연구하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2017년 2월 14일 머쉬텍을 방문하였고 지금까지 서로 동충하초에 관심을 가지면서 연구와 함께 임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이번 동료인 Hendy Wijaya 박사님이 또 성재모동충하초 분말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고 요구하신 만큼 보내주려고 한다.

 

이 메일을 받고 나서 일기일회(一期一會) 법정 스님이 많이 말씀하신 말로 만남은 오지 한 번으로 한 번의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살다 보면 마음먹은 일이 된다고 본다. 만난다는 그 자체가 커다란 인연이므로 특히 사업을 하는 나로서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또한 메일을 받고 성재모동충하초를 얼마를 보내고 안 보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외국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Dear Honorable Professor Sung이라는 말만 듣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기적이라고 본다.

 

Dear Honorable Professor Sung,

 

I’m doctor Hendy Wijaya, from Surabaya, East Java. I’m doctor Jopy Wikana;s colleague that helped him conducting research on your cordyceps militaris several years ago. It turned out that your cordyceps showed a very promising results. Now, I’m interested in distributing your product to Indonesian supplement market. But, to do it, first I need product samples from you. I want to ask some questions:

 

Could I buy cordyceps powder directly from you?

Could you send it to Indonesia?

Could you send it along with certificate of analysis (CoA) and material material safety data sheet (MSDS) so I can register it to Indonesian drug and food monitoring agency?

I’m looking forward for your reply. Thank you.

 

Best regards,

 

오늘은 Jopy Wikana 박사님이 한국에 와서 찍은 사진과 함께 메일의 내용을 올려놓고 인연이 있어 만나는 모든 분을 일기일회(一期一會)라는 것을 명심하고 잘 대하여 줄 것을 다짐하면서 오늘도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살아 있는 날까지 그냥 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가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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