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치우면서 개척자 정신으로 살아온 나의 삶을 보는 즐거움.
2020년 12월 14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12월의 새로운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정성스럽게 보살피어 현미에서 아름답게 자라난 성재모동충하초를 가지고 제품화한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린다. 많은 사람은 눈을 보면 좋아하지만, 머쉬텍에서 사는 두 노인은 바로 대나무 빗자루와 눈을 치는 기구를 들고 밖에 나가 들어오는 길과 다니는 길을 쓸어 내야 한다. 눈을 쓸어 내면서 내 머리에 떠오른 것은 젊었을 때나 노인이 되었어도 할 일은 맨 먼저 길을 만드는 것이다. 어디에 가든지 나이에 상관이 없이 개척 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라고 우주 법계가 나에게 준 선물이라 생각하고 지금까지 한눈팔지 않고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먹거리를 해결해 주는 농업으로 다른 산업에 뒤진 농과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수많은 길이 있지만,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나에게 주어진 벼에 발생하는 병 연구를 하였고 강원대학교 교수가 되어서는 먹거리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버섯인 동충하초 연구하였다.
버섯 중에서도 아무도 곤충에서 나온 버섯인 동충하초 연구를 하여 이제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현미를 가지고 재배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산업화를 이루었다. 어제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면서 길을 내고 또 눈이 오면 길을 따라 길을 내고 이것을 반복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이웃들이 와서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여 준다. 나는 무엇을 하든지 무리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만큼만 한다. 특히 살아온 것이 머리를 써서 살았기 때문에 몸을 보존하여야 해서 그러하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부인과 함께 눈을 치우도록 건강을 준데 고마움과 함께 이웃의 도움으로 깨끗하게 치울 수 있어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정답게 지낼 수 있도록 언제나 분수에 맞도록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은 머쉬텍에 온 눈을 쓸고 길을 내는 사진과 동충하초가 생육실에서 잘 자라는 사진을 올려놓고 앞으로도 개척자 정신으로 살아가기를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기 위하여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기를 다짐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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